이번 여행이 바뀌었다!!! 혼자 여행이었지만 친척동생이 합류하기로했다! 친척동생도 같이 가고 싶어하고 나도 친척동생이랑 이렇게 놀아본적은 한 번도 없어서 이모의 허락을 받고 같이 가기로 했다. 15살이라 막 성인가격으로 다 올라가서 아쉬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8:50~9:20 스키야 도톤보리 1초메 점9:20~10:00 이동시간10:00~12:00나니와노유 온천12:00~12:10 이동12:10~1:10 카레1:10~2:40오사카 주택 박물관2:40~3:10 이동(리버크루즈확인하기) (수정중) 밥먹거나 리버크루즈 타거나 아니면 편의점으로 해결 4:15~4:30 난카이 난바역 이동5:05~5:42 라피트 티웨이는 T1 체크인 카운터 f
3일차는 주유패스 2일권을 사용해서 다닐 예정! 이번일정 겁나이상하게 짜진듯 9:00아침은 가볍게 편의점 음식!9:40숙소에서 오사카성(약 30분)난바역에서 핑크색 센니치마에선 탑승(미나미타쓰미 방향) -> 두정거장 뒤 다니마치큐초메 역 하차 -> 보라색 다니마치선 환승 탑승(다이니치 방향) ->두 정거장 뒤 다니마치욘초메 역에서 하차 -> 1-B 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9:40~12:00오사카성(동동배 소요시간 10-20분) 12:00~1:30오사카성 크루즈로 오사카성 항구에서 덴마바시 항구(10분소요)덴마바시 역에서 히가시 우메다역(한큐삼번가점) 1:30~1:45 덴마바시역에서 오사카 텐만구 신사1:45~2:30텐만구신사2:30~2:50텐만구신사에서 돈카츠 kyk 한큐삼번가점 2:50~4:00..
2일 일정은 교토 투어!!!!! 일본에 대해 잘 모를 때 도쿄와 교토가 같은 줄로만 알았다. "도쿄를 교토로 실수한건가?"라고 생각했을 뿐. 2일차 아침도 라멘으로 시작하려고 한다. 유명한 킨류라멘!! 그런데 킨류라멘은 호불호 갈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향신료같은게 아니면 잘 안가려서 괜찮다고 생각했다! 일반은 600엔 차슈 더들어가면 900엔. 혹시 내부로들어가면 반찬은 셀프! 밥먹고 정리도 내가 하는 것 같은... 뭔가 가게에 대해 잘 모르면 어떻게 해야할지 눈치보는거 좀 스트레스 흑흑 그다음 교토로 넘어가야하는데! 게이한 패스를 사서 난바역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7:00 - 8:00 킨류라멘8:05 - 8:20 난바역에서 요도야바시 역8:30 - 9:40 요도야바시 역에서 후시미이나리 역 (집갈때는..
여행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물건 중 하나는 바로 현지 돈, 엔화! 엔화 떨어지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던중 나의 일본여행계획을 알고있던 유쨩이 본인이 여행가는것처럼 신나하면서 엔화 엄청 떨어졌다고 연락이 왔다. 환율을 확인해보니!! 고시 환율이 995.45!!!! 정말 유쨩에게 뽑오해주고 싶었다. 남은 전재산을 다 털어서 21000엔을 환전했고 90% 우대를 받아 약 20만 5천원이 들었다. ㅠㅠ 유쨩이 "언니 그런데 내일 950엔으로 떨어지면 어떡해요?ㅋㅋ"라고 했지만 그런 슬픈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필자는 짱구 춤을 추었다는 소문이... 아, 이 아름다운 새지폐... 나는 새 지폐가 그렇게 좋더라..ㅎ(수령을 바로 담날에 해서 후회했다. 은행마감 직전에 자전거 타고 날아감..) 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세상에서 가장 짜기 싫은 것은 바로 일정이다. 물론 가고 싶은 곳을 알아보는건 매우 짜릿하지만 한줄긋기로 일정짜는건 정말 귀찮다. ㅠㅠ 먼저 내가 사는 곳에서 대구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첫 차를 타야지 여유롭게 비행기를 탈 수 있기 때문에 7:30 차를 타기로 했다. 7:30 - 10:30 동대구 버스터미널 도착11:30 - 11:45 공항 리무진 타고 15분만에 대구 공항 도착하기(한시간동안 여유롭게 밥먹어야겠다. 터미널도 비싸지만 공항은 훨씬 비싸기 때문에..)12:15 티켓 오픈 (수령할 물품들 수령하기! 아직 유심 구매도 안한건 함정)15:15 이륙 16:30 오사카 간사이 공항 도착17:05 라피트 타기 (이티켓 실물티켓으로 교환) 놓치면 17:35 열차 타기 17:50 난바역 도착17..
준비기 글을 준비하기 시작한거에 비해 좀 늦게 쓰기 시작한 것 같다! 저번 달 19일에 갑자기 일본 여행이 너무 가고 싶어진 나는 3박 4일 오사카 경비를 알아 보기 시작했다. 보통 60만원 정도 들더라. 물론 여행의 경비는 끝도 없지만... 용돈을 끌어모으고 설날에 받을 용돈을 대충 생각하면 다녀올 수 있을 금액이였다. 하지만 큰 문제는 일본여행을 간다면 민호의 아낙네 공방과 애들 앙코르 콘서트를 포기해야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애들이야 오프가 생기면 당일치기로 상경하면 금방 다녀오겠지만 해외여행은 그러기엔 쉽지 않다. 그래서 결국 눈물을 머금고 덕질을 포기하고 여행을 선택했다. 이 날은 유럽여행 다녀온지 불과 11일 후였고 나의 여행 중독이 시작된듯 싶다. 비행기 가격을 내가 살 때 알아보니 이게 ..
여행 둘째 날, 마지막 일정인 레미제라블을 보기 전에 파이브 가이즈를 갔다. 소호거리에 있는 파이브 가이즈를 봤는데 의자와 테이블 개수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너무 적었다. 자리를 앉을 수 있을까 걱정하며 주문을 하러 갔다. 파이브가이즈 주문은 뷔페식?으로 넣거나 빼고 싶은 토핑을 직원에게 말해주면 되는데 영어고자인 나에게는 너무 힘든 일이였다. 다사다난한 주문을 마치고 겨우 남은 구석진 곳에 있는 자리에 앉았다. - 이 파노라마 사진은 다 먹고 나니 사람이 다 빠져서 찍었다. Pick up here이라고 적힌 곳에서 테이크 아웃을 하면 되는데, 사진 우측에있는 빨간색의 종이 박스안에서 땅콩이 무료로 제공되고있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라 놀라웠다. 자리에 앉고 나서 햄버거를 꺼냈는데 뭔가 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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