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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가서 약 8kg찐 나는 개강이 가까워지면서 다이어트가 시급해지기 시작했다.(현재 69.8kg... 겁나 돼지야 흑흑/사실 어제 폭풍설4해서 70.2에서 빠진거...ㅎ) 


이제 너무 미루면 안된다는 생각이 내 머릿속에서 벨을 울려대고 있었고 오늘 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ㅎ 동기들 말로는 실습하면 살 엄청 빠진다던데... 나는 고등학교 때 너무 많이 먹어서 오히려 폭풍 몸무게 증가... 따흑... 


아 물도 많이 마시려고한다. 독일에서 사온 지방분해차다. 민들레차였나...?엄마는 하루에 2~3L 마시기 프로젝트 하던데 물을 하루에 많이마시면 1잔인 나에게는 화장실 들낙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ㅋㅋㅋ





아침 겸 점심: 양상추 1장 반, 오이 반개, 방울 토마토 8개, 소스(레몬 뭐시기였는데), 삶은 계란 한개




간식: 민들레차(오생각보다 맛있다..! 근데 뭔가 먹을수록 목이 탄다), 블루베리요거트(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저녁먹던데 ㅋㅋㅋ) 오른쪽 컵은 아까워서 재탕중.. 삼탕은 못할 것 같다. 비피더스 허니 뭐시기는 진짜 꿀냄새가 나서 나랑 언니랑 엄청 깜짝놀랐다. 시큼한거싫어하지만 참고 먹을만했다.  블루베리 맛도 괜찮다!



저녁: 아직 먹지는 않았지만, 닭봉 마늘 카레 소금구이(5개), 계란 한개,  소스, 오이 1/4 개, 양상추 반장 두부 1/4모 (요리해야하는데 귀찮다...)

저녁이 점심보다 풍부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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