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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물건 중 하나는 바로 현지 돈, 엔화! 엔화 떨어지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던중 나의 일본여행계획을 알고있던 유쨩이 본인이 여행가는것처럼 신나하면서 엔화 엄청 떨어졌다고 연락이 왔다. 환율을 확인해보니!! 고시 환율이 995.45!!!! 정말 유쨩에게 뽑오해주고 싶었다. 남은 전재산을 다 털어서 21000엔을 환전했고 90% 우대를 받아 약 20만 5천원이 들었다. ㅠㅠ 유쨩이 "언니 그런데 내일 950엔으로 떨어지면 어떡해요?ㅋㅋ"라고 했지만 그런 슬픈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필자는 짱구 춤을 추었다는 소문이...


사실 더 하고 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못한거라...


아, 이 아름다운 새지폐... 나는 새 지폐가 그렇게 좋더라..ㅎ(수령을 바로 담날에 해서 후회했다.  은행마감 직전에 자전거 타고 날아감..)



 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사진 찍기! 사실 사진 찍는걸 엄청 좋아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싫어하지도 않는 편인데 혼자 각잡고 오는 해외 여행은 처음이다.(일본콘서트 뛸 때는 여행을 거의 못함..ㅠ) 저번 경복궁에서 완전 촬영스팟을 발견했는데 삼각대가 없어서 20번을 촬영해도 초점이 나가버리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포기하던게 생각이 나서 이번에는 삼각대를 사기로 결심했다! 삼각대도 잘못사면 엿을 먹기 때문에 심사숙고하고 사야하는데 제품이 좋을수록 가격은 올라가는... ㅠㅠ 알아보던 도중 후기가 엄청 많은 제품을 발견했는데 그래도 거의 모든 후기가 좋다는 평이었다. 간혹 부실하다는 후기 올라와서 쫄은건 함정.. 그리고 이왕 사는 김에 타이머 맞춰놓고 달려가고 싶지 않은 귀차니즘러는 블루투스 리모컨까지 같이 샀다.(근데 이거 너무 디자인이 구려서 쓰기 싫어...) 배송오면 배송후기를 또 써야지.

디자인 완전 실화냐... 삼각대 디자인이랑 퀄리티가 너무 다르잖아 ㅠㅠ


+ 배달이 벌써왔다!

싼 값어치는 하는데 뭔가 조정나사가 많이돌리면 플라스틱이 깎여가는 느낌이라 좀 아쉽다.ㅠㅠㅠ 아 수평계는 있는지 몰랐는데 있어서 놀랬다. 파우치 줄은 너무 짧아서 대각선으로 멜 수 없는 점이 너무 아쉬웠다. 그런데 기대도 안했던 블루투스 리모컨이 블랙으로와서 생각보다 예뻐서 놀랐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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